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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유학생활

New Haven에서 먹은 것들

방금 동네 사진들을 올렸는데, 이번엔 먹은 사진들을 올려본다.

미국에는 중국식당이 참 맛있는 것 같다. 한국에서 중국집을 가면 보통 주문하는 방식 (탕수육/깐풍기 + 식사) 와도 구성을 다르게 주문하게 되는 것 같다. 친구가 근처에 New Haven's Taste of China라는 곳을 추천해줘서, Yale에 다니는 친한 형과 함께 방문해 보았다.

나는 샐러드를 좋아한다. 서울에서 피그 인더 가든 이라는 곳을 엄청 좋아했는데, 기숙사 근처에 Pokemoto라는, 하와이안 포케 식당이 있어 찾아갔다. 서브웨이처럼 내가 샐러드 Bowl을 구성해서 먹는 방식인데, 맛있게 잘 먹고 왔다. 아무래도 앞으로 애용할 것 같다.

이번에 Yale에 같이 입학한 몇몇 분들과 Target이라는 대형마트에 가서 몇몇 생필품과 냉장고를 사왔다. 냉장고를 샀으니, 근처 바틀샵에 가서 맥주도 많이 사왔다. 몇 가지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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